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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계약, 세입자가 무조건 챙겨야 할 것들

by bytedomus 2025. 2. 20.

전·월세 계약을 할 때 세입자가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사소한 실수 하나로 보증금을 떼이거나 전세 사기에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해요.

 

특히 등기부등본 확인, 계약서 작성 시 특약 조항 추가, 보증금 보호 조치 등이 필수예요. 집주인이 계약서를 늦게 써주려 하거나 하자가 발견될 경우에도 적절한 대응법을 알고 있어야 해요.

 

이 글에서는 전세계약 시 필수 체크 리스트부터 전세사기 예방법까지, 세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볼게요. 꼼꼼하게 확인해서 안전한 계약을 진행하세요! 

전세계약 시 필수 체크 리스트

전세 계약을 할 때 꼼꼼히 따져보지 않으면 나중에 보증금을 떼이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을 수 있어요. 안전한 계약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어요! 

 

1. 등기부등본 확인

등기부등본을 통해 집주인이 실제 소유자인지,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 압류나 가압류가 걸려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2.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필수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보증금 반환 우선권을 확보할 수 있어요. 확정일자가 없으면 후순위로 밀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3. 전세보증보험 가입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어요.

전세계약 필수 체크 사항

항목 확인해야 할 내용
등기부등본 소유권, 근저당, 압류 여부 확인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전세보증금 보호 필수 절차
전세보증보험 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보호
계약서 특약 수리 책임, 위약금 등 특약 조항 명시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위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세요! 작은 실수 하나가 보증금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요. 

등기부등본 확인 안 하면 생기는 문제

등기부등본은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과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서류예요. 이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하면 보증금을 떼이거나 전세사기를 당할 위험이 커요! 

 

1. 집주인이 실제 소유자가 아닐 수도 있다! 

계약을 맺은 사람이 실제 집주인이 아닐 수도 있어요. 만약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지 않고 계약했다가 가짜 집주인과 계약했다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져요.

 

2. 근저당권이 걸려 있다면? 

등기부등본에는 해당 집이 대출(근저당) 담보로 잡혀 있는지 여부가 나와 있어요. 근저당이 많으면 나중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없어요.

 

3. 가압류나 압류가 걸린 집이라면? 

세금 체납 등으로 가압류·압류된 집은 향후 경매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요. 이런 집에 전세로 들어가면 보증금을 잃을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해야 해요.

등기부등본 확인 안 하면 생길 수 있는 피해

문제 발생 가능 상황 피해
소유자 불일치 진짜 집주인이 아닌 사람이 계약 사기 피해, 보증금 손실
근저당 설정 집주인이 대출 담보로 설정 경매 시 보증금 우선순위 밀림
가압류·압류 세금 체납 등으로 법적 절차 진행 중 보증금 반환 어려움

 

해결책: 계약 전 등기부등본 반드시 확인하기!

발급 방법: 인터넷(대법원 등기소 사이트) 또는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

확인할 사항: 소유자 정보, 근저당권, 가압류·압류 여부

안전한 계약: 등기부등본과 계약서상의 집주인 정보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

 

전세 계약을 할 때는 반드시 최신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세요! 세입자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첫걸음이에요. 

임대인이 계약서를 늦게 써주려 할 때 대처법

전·월세 계약에서 계약서 작성은 필수예요. 하지만 일부 임대인은 계약서를 늦게 작성하려 하거나, 구두 계약을 하자고 할 수도 있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 구두 계약은 절대 NO! 

임대인이 "구두로 약속했으니 문제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법적으로 보증금 보호나 계약 조건을 증명하려면 반드시 서면 계약서가 필요해요.

 

2. 계약금 지급 전 계약서 작성 필수! 

계약금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계약서를 작성하겠다는 말은 위험해요. 반드시 계약서 작성 후 계약금을 지급하세요.

 

3. 계약서 미작성 시 법적 문제 발생 

계약서를 늦게 쓰면 계약 내용이 불분명해지고, 보증금 반환이나 수리 의무 등에서 세입자가 불리해질 수 있어요.

계약서 작성 지연 시 발생할 문제

문제 설명 세입자 피해
계약 조건 불분명 구두 계약으로 진행될 경우 책임 소재 불명확 보증금 반환 문제 발생 가능
수리 책임 불확실 누가 수리해야 하는지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음 세입자가 수리 비용 부담할 위험
보증금 보호 어려움 보증금 반환 조건이 불확실 보증금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

 

해결책: 계약서 작성을 강력히 요구하기

계약금 지급 전 계약서 작성 완료!

계약 조건(보증금, 월세, 수리 의무 등) 명확하게 기재!

계약서 작성 거부 시 계약 진행 보류!

 

임대인이 계약서를 늦게 작성하려 하면 반드시 정식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세요.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전·월세 계약서 특약에 꼭 넣어야 할 조항

전·월세 계약서를 작성할 때 특약 사항을 추가하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어요. 세입자가 반드시 넣어야 할 필수 특약 조항을 정리해 볼게요. 

 

1. 원상복구 의무 조항 

계약 종료 시 세입자가 모든 하자를 수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면 불리할 수 있어요. "입주 전 기존 하자는 임대인이 수리한다"는 문구를 추가하세요.

 

2. 보증금 반환 기한 명시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은 ○일 이내 반환한다"는 조항을 넣으면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3. 월세 연체 시 계약 해지 조건 

임대인이 월세 연체 1회만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도록 "월세 3개월 이상 연체 시 계약 해지 가능" 등 구체적인 조건을 명시해야 해요.

전·월세 계약서 필수 특약 조항

특약 내용 설명
원상복구 의무 제한 입주 전 발생한 하자는 임대인이 책임진다고 명시
보증금 반환 기한 계약 종료 후 ○일 내 반환 조건 추가
월세 연체 기준 3개월 이상 연체 시 계약 해지 가능
수리비 부담 조항 500,000원 이상 수리는 임대인이 부담

 

추가하면 좋은 특약

계약 갱신 시 월세·전세금 인상 제한 조항 추가

누수·곰팡이 등 구조적 하자 발생 시 임대인 수리 의무 명시

전세보증보험 가입 동의 조항 포함

 

계약서를 작성할 때 위와 같은 특약 조항을 추가하면 분쟁을 예방할 수 있어요. 반드시 임대인과 서명 후 계약서 원본을 보관하세요! 

이사 전·후 하자 발견 시 수리 요구 가능할까?

입주 전·후 집에서 하자가 발견되면 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하자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져요. 

 

1. 입주 전 발견된 하자 

이사 전 하자가 발견되면 계약 전에 임대인에게 수리를 요구해야 해요. 계약서에 "입주 전 발생한 하자는 임대인이 수리함"이라는 특약을 넣으면 확실히 보호받을 수 있어요.

 

2. 입주 후 발견된 하자 

입주 후 하자가 발견되었다면 하자의 원인이 중요해요. 집의 구조적 문제(누수, 곰팡이, 난방 고장 등)는 임대인이 수리해야 하지만, 세입자의 과실로 인한 하자는 세입자가 부담해야 해요.

 

3. 긴급 수리 필요한 경우 

전기, 가스, 수도 같은 기본 시설의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임대인에게 연락하고 수리 요청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 임대인이 거부하면 법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어요.

 

하자 발생 시 책임 분배

하자 유형 수리 책임 비고
누수·곰팡이 임대인 건물 구조적 문제
보일러 고장 임대인 사용 중 파손 제외
벽지·장판 훼손 세입자 사용 중 손상
전기·수도 문제 임대인 기본 시설 보수

 

하자 발견 시 대응 방법

입주 전 하자는 계약서 특약으로 명확히 하기

입주 후 하자는 원인을 파악하여 책임 분배

임대인이 수리를 거부하면 내용증명 발송 후 법적 대응

 

입주 전·후 하자를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임대인과 원만히 해결하세요. 만약 거부당하면 법적 절차도 고려해야 해요! 

전세사기 예방법과 위험 신호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세입자들은 더욱 신중해야 해요. 전세사기를 피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위험 신호를 알아볼게요. 

 

1.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등기부등본을 통해 집주인의 실소유 여부와 근저당 설정 상태를 확인하세요. 근저당이 많거나 가압류·압류가 걸린 집은 피하는 게 좋아요.

 

2. 전세가율 80% 이상이면 위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 이상이면 위험해요. 이런 집은 경매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증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어요.

 

3. 수상한 공인중개사 주의 

계약을 급하게 재촉하거나,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전세를 권하는 중개사는 조심해야 해요. 반드시 공인중개사 등록 여부를 확인하세요.

 

전세사기 위험 신호

위험 신호 설명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전세 보증금을 가로채려는 의도일 가능성
근저당이 과다한 집 대출이 많아 경매 위험 높음
계약금만 받고 도장 찍기 거부 실제 집주인이 아닐 가능성
중개사가 계약을 급하게 재촉 사기 가능성이 높음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필수 체크 사항

등기부등본 확인 후 근저당이 많으면 계약하지 않기

공인중개사 사무실 방문 및 등록 여부 확인

시세보다 낮은 전세는 한 번 더 의심하기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

 

전세사기를 피하려면 반드시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가율 점검, 보증보험 가입을 철저히 해야 해요! 

세입자 권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세계약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1.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보증보험 가입, 확정일자 받기가 가장 중요해요. 이 세 가지가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이에요.

 

Q2. 전입신고를 늦게 하면 문제가 되나요?

 

A2. 네, 전입신고를 늦게 하면 우선변제권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어요. 계약 후 즉시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어요.

 

Q3. 집주인이 계약서 작성을 미루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계약서 작성 없이 계약금을 먼저 보내면 위험해요. 계약서 작성 후에만 계약금을 지급하고, 미루는 경우 계약 진행을 보류하세요.

 

Q4.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미루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내용증명을 보내고, 그래도 반환되지 않으면 지급명령 신청 → 부동산 가압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요.

 

Q5. 전세보증보험은 꼭 가입해야 하나요?

 

A5. 네,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HUG, SGI 같은 보증기관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어요.

 

Q6. 계약 후 하자가 발견되면 수리를 요구할 수 있나요?

 

A6. 집의 구조적 하자(누수, 곰팡이, 전기·수도 문제 등)는 임대인이 수리해야 해요. 계약 전에 특약 사항으로 명확히 정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Q7. 월세 연체가 길어지면 강제 퇴거될 수 있나요?

 

A7. 월세가 2~3개월 이상 연체되면 집주인은 명도소송을 통해 강제퇴거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즉시 퇴거 조치는 불가능해요.

 

Q8. 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특약 조항이 있나요?

 

A8. 보증금 반환 기한 명시, 원상복구 의무 제한, 수리비 부담 기준 등을 특약에 포함하면 나중에 분쟁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제 세입자로서 어떤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잘 이해하셨죠? 

 

계약 전 철저한 확인이 안전한 전·월세 생활의 첫걸음입니다! 

 

"이 내용은 정보를 찾아서 글을 작성한겁니다. 정확한 것은 전문가와 상담을 해주시길 바랍니다"